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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3D프린팅 창작날개 프로젝트' 운영

충북 초·중·고생 대상 창의융합 과학체험 프로그램

  • 웹출고시간2025.04.16 14:18:45
  • 최종수정2025.04.16 14:18:45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가 충북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3D프린팅 창작날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16일 교통대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충청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교통대 3D프린팅충북센터가 주관하는 창의융합과학체험 교육사업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실제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구현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알기 쉬운 3D프린팅(아이디어를 현실로)', '3D프린팅 메이커톤 대회'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생들은 각자의 아이디어를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면서 실질적인 문제 해결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참여 대상은 충북 도내 초·중·고교생 누구나 가능하며, 학교 단위 또는 개별 신청이 가능하다.

학교 단위 신청 시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교육 대상 학교가 선정되며, 개별 신청의 경우 선착순 모집으로 운영된다.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은 교통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준 3D프린팅충북센터장은 "이번 창작날개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직접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창의 과학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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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