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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사대부중 소프트볼부 창단 11년 만 전국대회 우승

최우수 선수상 등 8개 개인상도 휩쓸어

  • 웹출고시간2025.04.14 17:43:12
  • 최종수정2025.04.14 17: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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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소프트볼부가 14일 강원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열린 '2025 회장기 전국소프트볼대회'에서 우승한 뒤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소프트볼부가 14일 강원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열린 '2025 회장기 전국소프트볼대회' 결승에서 신정여자중학교를 8대 2로 누르고 우승했다.

이날 이준희(3학년) 학생은 대회 4관왕(최우수 선수상, 우수 투수상, 타점상, 홈런상)에, 한채율(3학년) 학생은 대회 2관왕(타격상, 수훈상)에 올랐다.

김길영 교장은 공로상을, 박정규 지도자는 감독상을 수상했다.

충북대사대부중 소프트볼부 지난 2007년 창단 후 11년 만에 전국대회 첫 우승이라는 기록도 남겼다.

주장인 한채율 학생은 "소프트볼부가 11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우승해 정말 기쁘다"며 "열심히 훈련해 5월에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물론 올해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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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