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5.03.25 16:14:48
  • 최종수정2025.03.25 16:14:48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청대학교 유아숲지도사교육원이 유아숲지도사 과정 수강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 충청대학교
[충북일보] 충청대학교 유아숲지도사교육원이 8기 유아숲지도사 과정의 수강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유아숲지도사는 산림청이 지정한 국가 공인 산림교육전문가로, 아이들과 함께 숲에서 생태교육을 펼치는 전문가다.

최근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교육 열풍 속에서 숲 교육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디지털 기기에 둘러싸인 요즘 아이들에게 숲 체험은 신체 발달은 물론 집중력 향상, 스트레스 완화, 정서 안정 등 정신적 성장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유아숲지도자 과정은 총 221시간(오는 4월 10일~8월 14일)의 체계적인 교육으로 구성되며 화·목요일 저녁에는 비대면으로 이론 교육을 받고 토요일에는 실제 숲에서 다양한 실습과 현장 체험을 통해 자연과 하나 되는 생생한 교육을 받는다.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수강생은 숲 교육 강사, 유아숲체험원 교사, 생태환경 프로그램 운영자뿐 아니라 산림복지 전문 창업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충청대 누리집 일반공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