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립도서관, 2025년 '도서관 주간' 행사 운영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 주제로 열려

  • 웹출고시간2025.03.25 09:39:14
  • 최종수정2025.03.25 09:39:14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음성군립도서관, 2025년 '도서관 주간' 행사 안내문.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립도서관(맹동혁신,대소,삼성,감곡)은 제61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오는 4월 한달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주제로 지역주민 대상 독서·문화 행사를 연다.

먼저, 맹동혁신도서관은 △어린이 참여 놀이극 '오즈를 찾아서' △생쥐네 특별 주문! 달콤 빼빼로 △봄을 담은 꽃 아크릴화 △우주 탐사 미션: 헬멧을 준비하라! △봄바람 살랑 북크닉 △독후활동지 '오리 가족 나들이' 나눔 △부록 나눔을 진행한다.

대소도서관에서는 △동화책 콘서트 'POP UP!'△지구의 소중함을 배우는 그림책 여행 △물방울 우드 액자 만들기 △도서관 출석 체크 △그림책 독서퀴즈 △과월호 잡지 나눔을 펼친다.

삼성도서관은 △모루인형 비누 만들기 △미니화병 꽃꽂이 & 오일파스텔 그리기 △그림책 독서퀴즈 △행운의 대출자 △과월호 잡지, 도서 부록 나눔을 추진한다.

감곡도서관에서는 △어린이 인형극 '우르르 쾅쾅 똥이다!!!' △MBTI 향수 만들기 △동화 속 요리 만들기 △행운을 부르는 볼펜 △독서 포춘쿠키 증정 △과월호 잡지 나눔을 운영한다.

이 밖에 군립도서관 4곳에서는 도서 원화 전시와 북큐레이션, 도서 대출 두배로/ 연체자 클린 DAY를 진행해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의 기회를 주민들에게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음성군립도서관 누리집(http://lib.eumseong.go.kr) 또는 전화(맹동혁신 043-871-3995, 대소 043-871-4962, 삼성 043-871-4971, 감곡 043-871-4991)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감곡도서관은 이달 26일, 대소도서관은 27일, 맹동혁신도서관은 28일, 삼성도서관은 4월 2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제61회 도서관 주간 행사를 통해 책 속에서 꿈의 씨앗을 발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서관 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이용자에게 알리기 위해 매년 4월 12∼18일 운영하는 독서문화 진흥 캠페인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