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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이연화 '금메달'

43회 전국레슬링대회 72㎏급 우승
하민경 은, 강영은·이한솔 동

  • 웹출고시간2025.03.23 15:14:15
  • 최종수정2025.03.23 15:14:1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여자레슬링팀이 43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수확한 메달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여자 레슬링팀 이연화(2학년) 선수가 43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72㎏급 금메달을 땄다.

이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레슬링협회가 주최하고 강원레슬링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지난 18~20일 강원 철원실내체육관에 개최됐다.

이연화 선수는 "금메달을 따서 기쁘다. 항상 노력하는 선수가 되어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배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민경(2학년) 선수는 59㎏급 은메달을 차지하며 선전했다.

강경은(1학년·55㎏급)·이한솔(1학년·72㎏급) 선수는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신예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로써 충북보건과학대는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오현영 레슬링팀 감독은 "첫 대회에서 실업팀을 상대로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줘서 감사하다"며 "학교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줘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으며 앞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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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