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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4-H 연합회, 미래 농업 이끌 청년 회원 모집

  • 웹출고시간2025.03.18 13:15:18
  • 최종수정2025.03.18 13:15:18
[충북일보] 옥천군이 미래 농업을 선도할 '4-H 연합회'(회장 이재용) 청년 회원을 모집한다.

'4-H 연합회'는 4-H 이념(Head, Heart, Hands, Health)을 토대로 설립한 청년 단체로, 현재 군내 22명의 회원으로 짜였다.

이 연합회는 농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자율적인 연구와 학습을 진행하며, 회원 간 정보 교환을 통해 과학영농 실천 능력을 함양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농업에 관심을 둔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이 연합회는 최근 5년간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기반 조성사업 등으로 3억9천400만 원을 받았다.

군은 자체 예산을 편성해 선진 영농기술 연구, 공동 학습 활동, 발표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들을 이 단체 회원에게 지원하고 있다.

이 회장은 "4-H 연합회는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교육과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중요한 조직"이라며 "농업에 관심을 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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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