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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심, 제2수도권 충청' 추진 결의

충대세민주포럼 전체회의… 세종 국가상징구역 조속한 추진 촉구

  • 웹출고시간2025.02.04 15:26:36
  • 최종수정2025.02.04 15: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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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충대세민주포럼 전체회의에서 충청권 공동의 이익 추구를 결의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청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대한민국의 중심, 제2수도권 충청' 추진 등 충청권 공동의 이익 추구를 결의했다.

4일 강준현 의원실에 따르면 충청권 민주당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충대세민주포럼(이하 포럼)은 전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대한민국의 중심, 제2수도권 충청' 추진 등 충청권 공동의 이익을 추구할 것을 결의했다.

이를 위해 △충청권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조속 추진 △청주국제공항 중부권 거점공항 육성 △청주오송 바이오첨단산업단지 육성 △제2서해대교 건설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대체산업 육성 △대전권 첨단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충청메가시티 완성에 충청권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뜻을 모았다.

또 국회세종의사당 완전 이전과 함께 국회세종의사당,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포함하는 세종 국가상징구역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포럼은 이달 중 추진전략을 구체화하고, 각 시도별 세부과제를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공개회의에서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의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과 세종 국가상징구역 조성 추진 경과 및 추진계획, 공춘택 국회세종의사당추진단장의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보고가 진행됐다.

한편, 충대세민주포럼은 박범계 대표, 강준현 사무총장, 송재봉 부총장, 이재관 부총장, 강훈식, 문진석, 박수현, 박용갑, 박정현, 백승아, 복기왕, 어기구, 이강일, 이광희, 이연희, 이정문, 임광현, 임호선, 장종태, 장철민, 조승래, 황명선, 황정아 국회의원으로 구성, 활동 중이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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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