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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연휴' 설명절, 2030 정관장 찾는다

명절선물·체력관리 위한 구매 증가세
설 프로모션 매출액 집중돼
2030인기품목 '에브리타임''다보록' 등

  • 웹출고시간2025.01.15 16:29:52
  • 최종수정2025.01.15 16:29:52
[충북일보] '황금 설 연휴'를 맞아 명절선물과 체력관리를 위한 정관장 수요가 늘고 있다.

가족과 지인 선물은 물론 본인의 건강 관리를 위한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5일 정관장은 설날이 있는 1월은 프로모션 매출액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정관장 설 행사 실적을 살펴보면 빠른 설이 있었던 △2017년(1월 28일) △2020년(1월 25일) △2023년(1월 22일)의 행사 초기 매출 실적(5일간)이 가장 높았다.

올해 역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된 설 프로모션 매출액은 2월 설에 비해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설의 경우 2030세대의 구매율이 두드러졌다. 2월 설날 매출액에 비해 약 42% 높은 수준이다.

정관장은 2030 MZ세대들이 황금연휴인 설 연휴 기간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족과 지인, 본인을 위한 선물용으로 구매해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설 프로모션 동안 2030이 가장 많이 구매한 품목은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에브리타임'이다.

선물용으로 제격인 '다보록' 선물세트는 2030 매출 비중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하면서 2030 매출 순위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이에 정관장은 이달 6일부터 30일까지 '새해 건강은 정관장으로' 행사로 미리 선물을 준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보록' 선물세트 등과 여행 중 간편하게 섭취하기 좋은 '에브리타임' 등 일부 선물 제품에 한해 할인을 진행한다.

정관장 멤버스 고객은 30만 원·6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만 원·2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은 최고의 품질과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오랫동안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은 명실상부 대표 명절 선물"이라며, "2025년에도 정관장은 신뢰를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더 나은 삶을 완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인 KGC인삼공사는 고품질 원료와 제조 노하우로 생산한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화애락' 등 스테디셀러 브랜드를 앞세워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이끌고 있다. 또한 정관장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혈당 조절 신제품 'GLPro(지엘프로)'를 비롯해 갱년기 남성건강을 위한 'RXGIN(알에스진)', 신뢰할 수 있는 오리지널 침향으로 만든 '기:다림 침향' 등 차별화된 소재와 기능성을 더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맛과 제형에 트렌디함까지 더한 '에브리타임필름 맥스·컴피', '아미노 활기력샷' 등을 통해 젊은 고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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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