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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6.22 20:23: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영화 '미녀삼총사'에 출연한 드류 베리모어와 카메론 디아즈.

미국 연예 매체 퍼레이드닷컴이 할리우드 스타들의 '절친'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소개된 것은 기네스 펠트로와 마돈나. 할리우드에서 이 둘은 오래된 친구로 유명하다.

서로 개인적인 친분은 물론 가족들까지 알고 지내는 사이다. 기네스와 마돈나는 서로의 아이들을 대동하고 만나기도 하고 멋진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좋은 헬스 트레이너도 공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네스 펠트로는 한 연예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마돈나와는 변함없이 잘 지내고 있다"며 "우리는 인연인 것만 같다"고 말했다.

제니퍼 애니스톤과 커트니 콕스도 이에 못지 않다.

유명한 미국 드라마 시리즈 ‘프렌즈’에 함께 출연했던 이들은 드라마가 종영된 지금까지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애니스톤은 커트니의 딸 코코의 대모이기도 하다.

할리우드 남자 연예인 중에서는 브래드 피트와 조지 클루니가 꼽혔다.

영화 '오션스 일레븐'과 속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 둘은 멋진 외모와 스타일은 물론 재능과 위트 넘치는 성격까지 잘 어울린다.

영화로 맺어진 '절친'들로는 드류 베리모어와 카메론 디아즈도 있다.

영화 '미녀 삼총사' 시리즈에 함께 출연한 이 둘은 촬영장 밖에서도 친해 클럽 파티에 함께 참여해 즐기거나, 휴가를 같이 떠날 정도로 친하다.

영화 만이 아니라, '스타 남편'을 둔 미모의 부인들도 '절친'이 될 수 있다. 빅토리아 베컴과 케이티 홈즈의 경우가 그렇다.

패셔니스타(패션 감각이 뛰어난 스타)로 알려진 이 둘은 함께 패션쇼를 보러다니기도 하고, 스타 남편들과 더블 데이트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같은 스페인계 여배우인 셀마 헤이엑과 페넬로페 크루즈, 같은 보스턴 지역 출신인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 등이 할리우드 '절친'으로 알려져있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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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