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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청년센터,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 거둬

고용노동부 우수사례 공모전 '참여수기' 최우수상·장려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4.12.10 11:09:47
  • 최종수정2024.12.10 11:09:4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세종청년센터가 지난 5일 고용노동부 주관 '내일을 여는 청년의 날' 행사에서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청년센터가 고용노동부 주관 '내일을 여는 청년의 날' 행사에서 2024년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장관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10일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청년 취업지원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로, 우수 사례 발표와 전시, 정책 제안 등이 진행됐다.

세종청년센터는 미래내일 일경험과 청년도전지원사업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청년도전지원사업 진로탐색(직업탐색) 교육의 일환으로 기업탐방형 일경험에 참여했으며 취업까지 이뤄내는 긍정적인 사례를 만들었다.

장려상은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로서 교육을 통해 진로 재설계·탐색을 적극 실천했고 최종 이수 후 취업과 긍정적인 변화를 이뤄낸 성과로 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세종시 청년들의 이야기와 긍정적 사례는 전국지역 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우수사례 참여 수기집역과 세종지역 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 결과 자료집에 포함될 예정이다.

세종청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상황 속 청년들에게 긍정적 변화 도모하는 맞춤형 서비스와 전문적 교육, 취업 지원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워크넷(www.work.go.kr), 구글폼(url.kr/sbf61w)을 통해 내년 1월 이후부터 신청 가능하다.

관련 내용은 세종청년플랫폼(www.4242.or.kr), 세종시청(www.sejong.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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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