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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탄소중립 경연대회 환경부장관상…2021년 이어 두 번째

  • 웹출고시간2024.12.08 14:57:01
  • 최종수정2024.12.08 14:57:01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2024 탄소중립 경연대회에 시상식 모습.

ⓒ 충북도
[충북일보] 충북도는 최근 서울 문화비축창고에서 열린 '2024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환경부 장관상(장려)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환경부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주도한 우수 사례를 발굴해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탄소중립 경연대회를 열고 있다.

15회째를 맞은 올해 대회는 지자체, 교육기관, 민간단체, 기업·기관 등 4개 부문에 90여 개 팀이 신청해 예선을 거쳐 2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도는 이번 경연에서 '충북, 탄소중립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탄소중립 실천 협력체계 구축, 출퇴근용 전기 공유자전거 운영, 정기 기고 '월간 탄소중립' 운영 시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21년 경연대회에선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도 관계자는 "기후 위기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고 충북의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탄소중립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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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