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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11.19 15:18:28
  • 최종수정2024.11.19 15: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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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공주시립 박찬호야구장에서 열린 22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우승한 청주 석교초등학교 야구부가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석교초등학교
[충북일보] 청주 석교초등학교 야구부가 최근 열린 22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광주 수창초등학교를 3대 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는 지난 1~13일 공주시립 박찬호야구장과 박 선수의 모교인 공주중학교에서 리그전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초등학교 36개 팀, 9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석교초는 뛰어난 팀워크로 모든 경기를 압도했다.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54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준우승에 이어 박찬호기 야구대회에서 우승하며 다시 한번 야구 강팀임을 증명했다.

야구부 주장 임하늘은 "이전 대회에서 준우승만 해서 아쉬웠는데 박찬호기 대회에서 우승해 기쁘고 석교초 야구부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부주장 이윤재는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야구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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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