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천태종 제6회 천태사진 공모전 수상자 발표

금상 진갑생 작 '삼광사 천태종 연등행사', 은상 김광주 작 '구인사 대조사전 관람' 선정
오는 12월 14일부터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전시

  • 웹출고시간2024.11.13 12:56:05
  • 최종수정2024.11.13 12:56:1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대한불교천태종 제6회 천태사진 공모전 금상을 받은 진갑생씨가 출품한 '삼광사 천태종 연등행사'.

[충북일보] 대한불교천태종이 실시한 제6회 천태사진 공모전 수상자가 발표됐다.

금상에는 진갑생씨가 출품한 '삼광사 천태종 연등행사'가 선정됐으며 은상에는 김광주씨의 '구인사 대조사전 관람'이 뽑혔다.

또 동상에는 이형록 씨의 '구인사 영산재 바라춤' 등 3점이 선정됐다.

천태종 문화사업단이 주관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가 후원한 이번 제6회 천태사진공모전에는 총 410점이 출품됐다.

지난 10월 14일부터 25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했으며 지난 6일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에는 이병윤(심사위원장)·이성록(한사협 감독관)·김대중·김문호·김운식씨 등 중진 작가가 참여해 전체 작품에 대한 평가와 투표 등을 통해 공정하게 이뤄졌다.

수상 결과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3점, 가작 10점, 입선 67점 등이 선정됐고 금상에는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며 은상은 300만원, 동상 3명은 각각 100만원, 가작 10명은 각각 30만원을 준다.

제6회 천태사진공모전은 △한국의 자연 △전통문화 △미풍양속 등을 담은 작품과 △소백산국립공원 및 단양지역 △전국 천태종 사찰 등을 담은 작품을 주제로 했으며 수상 작품에 대해서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입회 점수가 부여된다.

수상작은 오는 12월 14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갤러리에서 전시되며 이 기간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문의는 천태문화사업단(02-723-1559)으로 하면 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