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호날두 '힐튼 찼을까?'…카지노서 또다른 여성과 '데이트'

힐튼 "호날두와 함께 있기 위해 마드리드로 이사"

  • 웹출고시간2009.06.15 20:50:2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역대 최고의 몸값을 받고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5)가 패리스 힐튼(28)과 어울린지 하루 만에 다른 여성들과 밤을 보낸 소식이 전해져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영국 매체 뉴스오브더월드는 14일(현지시각) 호날두가 라스베이거스에서 힐튼이 아닌 또 다른 여성들과 밤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지난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패리스 힐튼과 어울려 스캔들을 일으켰던 호날두가 이번에는 카지노의 도시인 라스베이거스를 찾아 20대 초반의 포르투갈 여성들과 어울렸다는 것.

이날 라스베이거스에서 호날두가 어떤 종류의 도박을 즐겼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호날두는 새벽 5시쯤 이 여성들과 함께 자신의 스위트룸으로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가 머문 라스베이거스 고급 카지노 호텔인 팜스 카지노 리조트의 스위트룸은 하룻밤에 5천400파운드(약 1천1백만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힐튼은 지난주 호날두와 데이트를 즐긴 뒤 장차 '베컴 부부'처럼 되길 꿈꾸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심지어 힐튼은 자신의 친구에게 "호날두와 함께 있기 위해 마드리드로 이사를 갈 계획이며 그에게 약속까지 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