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서 소아당뇨 앓고 있는 8살 환자 2시간 만에 인천서 치료받아

  • 웹출고시간2024.09.28 10:21:57
  • 최종수정2024.09.28 10:22:17
[충북일보] 청주에서 소아당뇨를 앓고 있는 8살 아이가 지역에서 응급실을 찾지 못해 119 신고 2시간여 만에 인천의 한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28일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밤 10시 20분께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에서 "아들의 당 수치가 높아 병원 이송이 필요하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8)군은 고혈당 증세로 인슐린 투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119구급대는 충북, 충남, 세종 등 병원 10여곳에 이송을 요청했으나, 소아 병상 부족 등을 이유로 거절당했다.

구급대는 경기 권역까지 넓혀 환자를 이송할 병원을 수소문 했고, 청주에서 110㎞ 가량 떨어진 인천 인하대 병원으로 2시간 10여분 만에 A군을 이송했다.

다행히 A군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안정을 찾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 임성민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