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3.5℃
  • 맑음강릉 15.6℃
  • 맑음서울 14.5℃
  • 맑음충주 12.6℃
  • 맑음서산 13.1℃
  • 맑음청주 12.7℃
  • 맑음대전 13.4℃
  • 맑음추풍령 12.6℃
  • 맑음대구 14.1℃
  • 맑음울산 14.7℃
  • 맑음광주 11.8℃
  • 구름조금부산 16.0℃
  • 맑음고창 11.9℃
  • 맑음홍성(예) 13.5℃
  • 맑음제주 15.0℃
  • 맑음고산 12.5℃
  • 맑음강화 13.6℃
  • 맑음제천 10.7℃
  • 맑음보은 11.3℃
  • 맑음천안 12.2℃
  • 맑음보령 12.9℃
  • 맑음부여 10.7℃
  • 맑음금산 12.1℃
  • 맑음강진군 13.2℃
  • 맑음경주시 14.3℃
  • 맑음거제 15.2℃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9.05 15:36:42
  • 최종수정2024.09.05 15:36:42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5일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대상으로 특강하고 있다.

[충북일보]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5일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106명을 대상으로 특강했다.

'디지털 전환시대의 실력충북교육'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윤 교육감은 디지털 전환 시대의 특징인 초지능사회, 초연결사회에 대해 설명하고 격변하는 전환시대에 충북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실력다짐 충북교육의 주요 정책인 △어디서나 운동장 △언제나 책봄 △공부하는 학교 △모두의 다채움 △온마을 배움터에 대해 설명했다.

윤 교육감은 격변하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굳건한 마음 근육을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올바른 도덕적 가치판단을 기반으로 중심을 잃지 않는 지혜, 도덕적 상상력과 사고력, 통찰력이 필요하며 건강한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육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공직의 첫발을 내딛는 신규 공무원의 첫 강의에 초대된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한 뒤 "다양성을 존중하는 민주 행정을 구현하고 청렴한 생활을 실천하며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위해 동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