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메간 폭스 "매춘부 발언, 느낀 바를 말한 것"

내한 공식기자회견장에서 발언 배경 밝혀

  • 웹출고시간2009.06.10 16:10: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최근 '여배우 매춘부'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가 "지켜보고 느꼈던 바를 말한 것"이라고 말했다.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홍보차 내한한 메간폭스는 10일 오전 서울 대치동 크링시네마에서 열린 공식기자회견장에서 "할리우드 여배우들이 매춘부와 같다고 말했던 것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며 "연예계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은 결국 자신의 이미지를 사고 파는 것 아닌가"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그는 "단어의 의미 그대로를 전달하거나 그런 의도를 가지고 했던 것이 아니라 어찌보면 매춘과도 같을 수 있다는 의미"라며 "단지 연예인으로서 직접 지켜보고 느꼈던 바를 말한 것"이라고 말했다.

메간 폭스는 최근 영국남성지 GQ와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영화 속 내가 연기하는 섹스신을 보는 게 싫다"며 "우리 같은 배우들은 매춘부와 비슷하다"고 말한 바 있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