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민주당 충주지역위, 건대 충주병원 응급의료 공백 해소 촉구

  • 웹출고시간2024.09.01 14:24:06
  • 최종수정2024.09.01 14:24:06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가 최근 건국대 충주병원 응급실 전문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인한 응급의료 공백 사태에 대해 신속한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노승일 지역위원장은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 그리고 지역 내 의료진 이탈로 인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며 "정부와 의료계가 신속히 합의점을 찾아 국민의 건강권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충주 건대병원 응급실 전문의 7명이 과도한 업무를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지역 내 응급의료 공백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노 위원장은 "충주시는 건대병원 의료진과 긴밀히 협력해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 마련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건대병원 의료진의 과도한 업무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과 함께 시민의 생명권 보호, 지방의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시와 의료진 모두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번 사태는 지방 의료 인프라의 취약성과 의료진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동시에 보여주는 사례로,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향후 충주시와 건대병원 측의 대응과 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도 주목받을 전망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