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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육원, 2024년 교원 해외 교육봉사활동 운영

지난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우즈베키스탄 미르조울르벡 특별학교서

  • 웹출고시간2024.08.13 14:38:11
  • 최종수정2024.08.13 14:38:11

국제교육원이 지난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교육봉사활동을 실시한다.

ⓒ 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국제교육원(원장 이광우)은 지난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우즈베키스탄 미르조울르벡 특별학교에서 교육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봉사활동은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한국어·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한국어 교육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현지 한국어 교원의 능력 향상과 전문성 신장·학생 맞춤형 한국어 교육 지원 강화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초·중등교사 10명과 인솔자 2명 등 총12명으로 구성된 교육봉사활동은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한국어교원 57명을 대상으로 △문학으로 배우는 한국어 △문화로 배우는 한국어 △한국어 교수학습방법을 각 10시간씩 총 30시간 교원연수로 진행한다.

국제교육원은 체계적이고 특색있는 연수가 이뤄지기 위해 국내에서 5회 이상의 사전 협의회를 통해 수업 내용 자료를 구성하고 교재를 준비했다.

교육봉사단으로 참여한 한 교사는 "한국어를 매개로 언어교육과 문화 교류를 하고, 해외 교육에 대한 정보 수집과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한국어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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