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도박물관미술관협회 '드로잉콘테스트 레고뮤지엄'

오는 18일까지 진행
도내 17개 기관 참여

  • 웹출고시간2024.08.04 15:49:50
  • 최종수정2024.08.04 15:49:50

2024 찾아가는 뮤지엄 연계 프로그램 '드로잉콘테스트 레고뮤지엄(Let's go Museum)' 포스터.

ⓒ 충북도박물관미술관협회
[충북일보] 충북도박물관미술관협회는 2024 찾아가는 뮤지엄 연계 프로그램 '드로잉콘테스트 레고뮤지엄(Let's go Museum)'이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충북의 건강한 문화 예술 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된 레고뮤지엄(Let's go Museum)은 미래 주역이 될 인재들에게 잠재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드로잉콘테스트다. 충북 지역의 총 17곳의 박물관·미술관(국립공군박물관, 국립청주박물관, 반기문 평화기념관, 의림지역사박물관, 중원대학교박물관, 지적박물관, 철박물관,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백제유물전시관, 충북대학교박물관, 한독의약박물관, 한국교원대 교육박물관, 쉐마미술관, 우민아트센터,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 청주시립미술관, 청주시 한국공예관)이 참여한다.

콘테스트 주제는 '내가 가서 보는 박물관, 미술관'이다. 대상은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학교 밖 청소년 포함)다.

대상 전체 1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8명, 장려상 12명, 입선 50명을 뽑아 시상할 예정이며 전체 대상 1명에게는 충북지사상이 수여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충북 내 레고뮤지엄 참여 기관을 방문해 직인이 찍힌 '드로잉대회용 도화지'를 받아 그림 그린 후 접수처(각 지역 협회관)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방문 접수 및 QR로 참여 가능하다.

다만 참여관 중 국립공군박물관은 공군사관학교 누리집(https://rokaf.airforce.mil.kr/afa/1272/subview.do)에서 별도의 사전 신청 후 방문이 가능하며 청주시 한국공예관은 문화제조창 4층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충북도박물관미술관협회 누리집(https://cbmuseum.or.kr/)과 인스타그램(cbmuseum_)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43-223-9516)로도 문의가 가능하다.

/ 임선희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