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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6.08 11:19: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브리트니 스피어스(27)가 자신의 노래 'Gimme more'의 뮤직비디오 촬영 중 상반신을 노출시키는 사고를 낸 모양이다.

가슴과 신체 일부에 가짜 문신을 한 모습의 '스피어스 노출 사진'들이 영국 매체 뉴스오브월드에 여러장 공개 된 것.

사진속에서는 금발머리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뮤직 비디오 촬영을 위해 검은색 긴머리를 연출했으며, 핫팬츠에 그물 스타킹을 신은 모습이었다.

국내에 돌고 있는 뮤직비디오에서는 상의로 검은색 조끼를 착용하고 있지만, 촬영 중 이 조끼를 벗은 모습이 그대로 공개된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 알려진 'Gimme more' 뮤직비디오에서 브리트니는 노출 사진과 비슷한 스타일을 하고 있지만, 상의를 완전히 탈의한 모습은 없다. 뮤직비디오의 마지막 부분에서 벗은 조끼로 가슴을 가리는 장면을 연출했지만, 이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는 가슴이 여과없이 노출됐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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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