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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벡 교육 협력 방안 넓힌다

차우규 한국교원대 총장, TSPU와 협정
타슈켄트한국교육원과도 협약 예정

  • 웹출고시간2024.07.22 17:17:44
  • 최종수정2024.07.22 17:17:44

차우규(왼쪽) 한국교원대학교 총장과 키르기즈보예프 카림조노비치 니자미 타슈켄트 국립 사범대학교 총장이 22일 교환학생 분야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차우규 한국교원대학교 총장은 '지자체-대학 지역혁신사업(RIS)' 일환으로 지난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 등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차 총장은 22일 오전 키르기즈보예프 카림조노비치 니자미 타슈켄트 국립 사범대학교(TSPU) 총장과 교환학생 분야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으로 TSPU 학생 3명이 다가오는 2학기 교원대 교육학과와 초등교육과에서 수학을 하게 됐다.

두 학교는 유학생 초청, 유네스코 유니트윈(UNESCO UNITWIN) 사업 참여에 대해 폭넓게 협의했다.

차 총장은 23일 타슈켄트한국교육원(원장 팽주만)과 유학생 유치, 교육봉사, 한국어교육 및 한국문화 관련 상호 협업 등 다양한 교육 분야에서의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협약(MOU)을 체결한다.

24일에는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해 유학생 비자 발급과 관련 대사관 측의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차 총장은 "교육 분야에 관심이 있는 우즈베키스탄의 우수 인재들이 교원대의 체계적인 교사 교육을 배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 교원 양성대학으로서 외국인 유학생의 특화된 교육 지원에 교원대가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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