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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신보 '고향사랑 상호 기부' 상생 발전 실천

임직원 자발적 기부 진행

  • 웹출고시간2024.07.22 16:35:55
  • 최종수정2024.07.22 16:35:54

김진구(왼쪽에서 두 번째) 충북신용보증재단 본부장과 관계자들이 22일 세종신용보증재단과 '고향사랑 상호기부' 동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허은영)과 세종신용보증재단은 22일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를 통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충북·세종 양 지역의 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고향사랑 상호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2023년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대응책으로 시행된 것으로 개인이 주민등록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함께 지역특산품 등이 답례로 제공되는 정책이다. 지자체는 이 기부금을 주민 복리 증진 사업 등의 재원으로 활용하게 된다.

충북신보·세종신보 양 임직원들은 200만 원을 세종과 충북에 각각 기부하기로 마음을 모았다고 한다.

참여한 임직원들은 "고향사랑 상호 기부를 통해 작은 온정이 모여 서로 간 이웃 사회의 발전에 큰 보탬이 되기를 기원했다"고 밝혔다.

허은영 충북신보 이사장은 "고향사랑 상호 기부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작은 보탬으로 이웃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며, "오늘의 감동으로 충북과 세종이 더 가까운 이웃이 돼 소중한 동행이 계속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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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