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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삼원초 발명교육센터, 한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충북예선 성료

  • 웹출고시간2024.06.02 14:16:18
  • 최종수정2024.06.02 14:16:22
[충북일보] 충주 삼원초등학교 발명교육센터에서 1일 '2024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충북예선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교육청과 특허청이 주최하고, 충북발명인재육성협의회와 삼원초 발명교육센터가 주관했다.

해당 대회는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전국 대회로, 의사소통능력, 협동능력, 창의력 등 창의적 핵심역량을 갖춘 우수 창의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뛰어난 발명인재 발굴 및 시상을 통해 학생들의 발명의지를 고취하고 발명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사전 공지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사소통 능력과 창의성을 발휘하는 '창작 공연' 표현과제와 협동능력, 순발력, 문제해결력 등을 평가하는 '즉석과제'를 모두 수행해야 했다.

이번 충북예선대회에는 초등학교 14팀, 중학교 9팀, 고등학교 4팀 등 총 27팀 142명의 학생과 지도교사 27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삼원초 발명교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창의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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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