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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민홍보대사 청남대서 찾아가는 홍보활동 펼쳐

  • 웹출고시간2024.04.24 19:54:03
  • 최종수정2024.04.24 19:54:18

충북 도민홍보대사 40여 명은 24일 봄꽃 축제인 영춘제가 열리는 청남대를 찾아 도정 정책과 충북 관광지를 소개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 충북도
[충북일보] 7기 충북도 도민홍보대사 40여 명은 24일 봄꽃 축제인 영춘제가 열리는 청남대를 찾아 도정 정책과 충북 매력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청남대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주요 정책과 도내 여행지를 소개하는 홍보물과 기념품을 나눠주며 1:1 대면 홍보를 했다.

한 도민홍보대사는 "도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소통하고 충북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에 참여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최종범 충북도 대변인은 "도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만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며 "도민홍보대사의 도정 참여와 홍보 활동은 충북의 대내외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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