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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연합, 민주당과 합당 의결…내달 2일 마무리

국민의미래, 30일까지 국민의힘과 합당 절차 마무리

  • 웹출고시간2024.04.22 16:42:59
  • 최종수정2024.04.22 16:42:58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이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흡수 합당 절차에 착수했다.

국민의미래도 오는 30일까지 국민의힘과 합당 절차를 마무리하겠다고 입장이다.

더불어민주연합은 22일 오전 국회에서 7차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민주당과 더민주연합의 합당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민주당도 당무위원회와 중앙위원회를 거쳐 다음달 2일까지 합당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인데, 비례 당선인들에게 다음달 3일 열리는 원내대표 선거에 투표권을 부여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더민주연합은 민주당·새진보연합·진보당·시민사회 등 범야권이 모여 만든 위성정당으로 총선을 앞둔 지난달 3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번 총선에서 모두 14명이 당선됐다.

국민의미래도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오는 30일까지 국민의힘과 합당 절차를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지난 16일 당선인 총회에서 합당을 의결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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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