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 대영베이스, 충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후원금 전달

  • 웹출고시간2024.04.14 13:16:06
  • 최종수정2024.04.14 13:16:06

충주 대영베이스 관계자가 충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 대영베이스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가정을 지원하고 있는 충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장애복지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충주지역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영베이스는 이번 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번 후원금을 마련했다.

대영베이스 최재희 대표는 "사회적 소외계층인 장애인 가정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최승민 센터장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영베이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에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과 가족 모두 행복한 충주를 만들기 위해 사례관리, 가족역량강화, 여가문화지원, 장애인식개선, 보장구대여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송기섭 진천군수 인터뷰 "진천 일꾼 8년, 아직 하고 싶은 게 많다"

[충북일보] 송기섭 진천군수가 진천군 살림을 맡은 지 9년 차에 들어섰다. 3선 군수지만 '아직 진천을 위해 하고 싶은 게 많다'며 남다른 지역 사랑과 지역발전에 대한 사명감을 자랑하고 있다. 취임 8년과 민선 8기 반환 포인트를 목전에 둔 송기섭 군수를 만나 취임 당시 목표로 한 군정의 진행 상황과 평가, 남은 시간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들어본다. ◇진천군수로서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어떻게 평가하는가.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는 게 숫자를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 9만 명 진천군민의 선택을 받은 지난 2016년부터 개인보다는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삶을 우선순위에 두고 몰입하다 보니 정신없이 일만 했던 것 같다. 내가 판단한 작은 부분이 지역주민에게는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공직자의 시선에서 결정한 내용이 군민 눈높이에 맞는 것인지 현장에 나가 군민과 대화를 나눠야 했으므로 항상 시간은 부족하게 느껴졌다. 덕분에 철도와 인구, 경제 등 어느 지방정부보다 비약적인 성장을 군민, 군 공직자와 함께 이룰 수 있었고,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지난 8년간 가장 값진 것은 무엇인가. 수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