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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립도서관 갤러리 더 맵시, '마음을 그리다' 전시회

마흔다섯 번째 초대전, 지역작가들의 회화 작품 20여 점 전시

  • 웹출고시간2024.04.04 13:40:54
  • 최종수정2024.04.04 13:40:54

제천시립도서관의 '갤러리 더 맵시'의 '마음을 그리다'라는 주제의 마흔다섯 번째 초대전 팜플릿.

ⓒ 제천시
[충북일보] 생활 속 문화예술 공간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감수성을 전해 주고자 마련된 제천시립도서관의 '갤러리 더 맵시'의 마흔다섯 번째 초대전이 '마음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오는 6월 30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역에서 함께 작품활동을 하는 강수연, 곽다슬, 권설희, 손정희, 양지석, 이옥분, 최현주, 황현숙 작가의 감정과 경험을 담은 다양한 회화 작품 20여 점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전시회장에 들어서면 마음의 위로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이 작품들은 시립도서관 본관 1층 로비에 지난 3일부터 전시를 시작했으며 관람 문의는 제천시립도서관(641-3754)으로 하면 된다.

갤러리 더 맵시는 지역작가들에게 상설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독서와 사색 그리고 예술이 함께하는 도서관 환경을 조성해 더 맵시 있는 도서관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2013년 시작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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