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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상신초,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초청 교원연수

어(차피)·덕(질할 거)·행(복하게)·덕(질하자) 실시

  • 웹출고시간2024.03.28 11:12:47
  • 최종수정2024.03.28 11:12:47

진천상신초는 28일 이정욱 종이비행기 국가대표를 초청해 교원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지정 영재교육 연구학교로 선정된 진천 상신초(교장 이영미)가 영재통합교육모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원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엘리트 교육'은 소수를 위한 것이라는 부정적 인식 등으로 영재교육의 필요성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감소와 고령인구 증가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따라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계발하는 영재교육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상신초는 이정욱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강사를 초청해 과학원리를 기반으로 한 종이비행기 접기를 통해 실제 비행기의 원리를 쉽게 이해했다.

교육은 종이비행기가 어떻게 더 멀리, 더 오래 날수 있는지에 대한 노하우와 비결을 배워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학생들에게 놀라운 비행성능을 발휘하는 비법과 창의력, 과학적 사고를 발달시키는 영재통합교육 체험연수를 실시했다.

이영미 교장은 "교원들에게 다양한 영재교육 연수를 제공해 교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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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