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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3.14 16:59:08
  • 최종수정2024.03.14 16:59:08

청주시 강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14일 월례정기회의에서 주요 현안 사업을 논의하고 있다.

ⓒ 청주시 흥덕구
[충북일보] 청주시 강내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올해 마을복지사업의 세부적인 추진 방향과 반찬배달봉사 대상자 변경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마을복지사업은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지역 내 문제를 발굴한 뒤 해결 방안까지 계획·추진하는 사업이다.

반찬배달봉사는 기존 지원 대상자 가운데 사망했거나 다른 기관에서 중복 지원받게 된 대상자를 사업에서 제외하고 신규 대상자를 2명 선정키로 했다.

김선일 지사협 위원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자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관련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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