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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현도면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앞장

새마을부녀회원 30여 명과 함께 폐비닐 수거

  • 웹출고시간2024.03.13 17:42:55
  • 최종수정2024.03.13 17:42:55

청주시 현도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13일 시동리 영농 폐비닐 공용 집하장을 찾아 쓰레기와 폐비닐을 분리 배출하고 있다.

ⓒ 청주시 서원구
[충북일보] 청주시 현도면 행정복지센터는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를 적극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센터 직원과 새마을부녀회원 30여 명은 시동리 영농 폐비닐 공용 집하장에 쌓여있는 폐비닐을 수거했다.

이들은 재활용 차량과 쓰레기 수거 마대 등을 활용해 불법 투기된 생활 쓰레기와 폐비닐을 분리 배출했다.

김경애 부녀회장은 "해마다 지역 농가에서 배출되는 폐비닐 수거 작업에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현도면의 환경 정화에 항상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혜진 부면장은 "현도면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새마을지도자연합회원 분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며 "맑고 깨끗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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