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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충북세종지부, 사진동호회 '소풍' 작품 전시

오는 31일까지 본관 2~5층… 회원 작품 100여 점

  • 웹출고시간2024.01.09 15:30:08
  • 최종수정2024.01.09 15:30:08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건강증진의원과 지역 사진 동호회 '소풍' 관계자들이 작품 전시를 축하하며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건강증진의원은 오는 31일까지 지역 사진 동호회 '소풍'의 사진 작품을 전시한다.

협회 본관 2~5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소풍' 회원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소풍은 지난 2020년에 만들어진 사진 동호회로 15명의 회원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을 주제로 3회의 전시회를 진행했고, 지역사회 사진 촬영 봉사 등을 펼쳐오고 있다.

소풍 관계자는 "'삶은 작품처럼 인생은 소풍처럼'이라는 말처럼 소풍의 출사날은 언제나 설렘과 즐거움이 가득하다"며 "앞으로도 사진을 통해 모든 분들에게 행복과 위로, 기쁨을 주는 동호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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