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단양군의회 김혜숙 부의장, '2023년 충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의정 봉사상' 수상

민생현장에서 주민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솔선수범 보여

  • 웹출고시간2024.01.01 12:59:23
  • 최종수정2024.01.01 12:59:23
[충북일보] 단양군의회 김혜숙 부의장이 구랍 29일 단양군의회 종무식에서 충청북도 기초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지방 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이 '지방 의정 봉사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의원들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상으로 전반기 부의장인 김 부의장은 투철한 봉사 정신과 사명감을 발휘해 민생현장에서 주민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솔선수범을 보여 지역사회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김 부의장은 "뜻깊은 상을 수상 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격려해 주신 군민 여러분들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단양군민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니만큼 2024년 한 해에도 단양군의회에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