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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송 첨단재생바이오산업 '글로벌 혁신특구' 선정

이장섭, "충북이 글로벌 바이오산업 거점으로 도약할 발판 마련"

  • 웹출고시간2023.12.28 14:12:39
  • 최종수정2023.12.28 14:13:31
[충북일보]더불어민주당 이장섭(청주 서원) 의원은 28일 충북 오송의 '글로벌 혁신특구' 로 최종 선정과 관련, "올해 공모 초기부터 오송 특구 지정을 위해 충북도와 긴밀하게 협력해 왔고, 중기부를 꾸준하게 설득해 온 결과 이번 특구 유치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 국정감사에서 이 의원은 이영 당시 중기부 장관에게 오송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 당위성을 설명하고, 오송이 최적지라는 답변을 듣기도 했다.

특구 지정으로 오송 바이오 클러스터는 첨단재생바이오 분야에 있어서 더욱 높을 경쟁력을 갖춰 세계적인 바이오 클러스터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구 지정이 다른 나라에 비해 엄격한 국내 바이오산업에 대한 규제로 어려움을 겪어 왔던 임상과 신약개발, 치료 등에 있어 돌파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 의원은 "국내에서 바이오산업 육성의 선도자 역할을 해온 충북 오송이 이제는 세계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충북이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미래 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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