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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특교세 78억 확보, 올해만 147억 확보 성과

  • 웹출고시간2023.12.05 16:09:10
  • 최종수정2023.12.05 16:09:10
[충북일보] 국민의힘 엄태영(제천·단양) 의원은 5일 하반기 특별교부세 총 78억2천3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단양군 대가초다목적교실신축(10억2천100만 원) △제천시 백운중다목적교실건립(9억200만 원) 등 총 19억 2천300만 원이다.

행정안전부를 통해 확보한 사업은 제천시 고명동 세거리마을 일원 하수관로 설치(7억), 봉양읍 대미론천 정비사업(4억), 생활방범용 CCTV 설치(1억), 덕산면 백골교 소교량 재설치(2억), 한수면 상노리 세천 정비 공사(1억), 백운면 평동천 호안 긴급 복구 공사(2억), 국도5호선 침수구역 도로정비(2억), 수산면 오티 처리구역 노후하수관로 정비(9억), 군도17호선 활산재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3억) 등에 31억 원이 투입된다.

단양군에는 기촌 낙석위험지구 정비(6억), 두악교 재가설(12억), 교통혼잡개선 도로개설(10억) 등 총 28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엄 의원은 21대 국회 등원부터 지금까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행안부·교육부 특별교부세 605억 원을 확보했다.

엄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살기 좋은 제천·단양을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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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