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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선, 중부3군(증평·진천·음성)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9억 확보

  • 웹출고시간2023.12.05 16:07:30
  • 최종수정2023.12.05 16:07:30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임호선(증평·진천·음성) 의원은 5일 행정안전부로부터 2023년도 하반기 재난안전 및 지역현안 특별교부세 6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증평군에는 보건복지로(중로2-29) 확장·포장공사 13억 원, 백암소하천 정비사업 8억 원, 범죄사각지대 생활방범카메라 설치 사업 2억 원이 투입된다,

진천군에는 어린이(가족) 특화공간 실외 놀이공간 조성 9억 원, 재난위험시설 장관교 정비사업 3억 원, 미호천 월류 방지 배수문 설치 1억 원, 침수위험지역(K푸드밸리산업단지 일원) 배수개선 및 재해재난예방사업 3억 원, 양지소하천(양지3교) 수변산책로 설치 4억 원, 생활안전 방범 CCTV 설치 2억5천만 원, 백곡 명암 동암 소교량 정비 5천만 원이 배정된다.

음성군에는 삼생교 재가설 사업 9억 원, 삼성복지회관 건립 8억 원, 화물자동자 공영차고지 조성 4억 원, 음성천 복개주차장 환경개선 2억 원이 투입된다.

임 의원은 "세입감소로 인해 교부세 예산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방재정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중부3군이 69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방재정운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21대 국회 임기 시작 이후 현재까지 행안부 특교세를 총 547억 9천만 원을 확보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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