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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배 ㈜보건환경산업 대표,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 가입

  • 웹출고시간2023.11.06 15:54:21
  • 최종수정2023.11.06 15:54:21

김홍배(왼쪽) ㈜보건환경산업 대표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그린리더클럽에 가입하고 있다. 그는 매월 30만 원을 후원하겠다고 약정했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일보] 김홍배 ㈜보건환경산업 대표가 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중고액 후원자 모임인 그린리더클럽에 가입했다.

그린리더클럽은 지역인재 양성, 보호 대상 아동 지원 등을 위해 매월 10만 원 이상 정기 후원하는 1% 후원자 모임이다.

김 대표는 청주시의 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매년 360만 원의 후원금을 약정했다.

김 대표는 "어린이가 곧 미래라는 말이 있다. 아이들의 성장을 지지하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그린리더클럽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재단 충북지역본부(☏043-258-4493)로 신청하면 된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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