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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

충북일보·충북리더스클럽 주최
160명 참가 신페리오방식 실력 겨뤄

  • 웹출고시간2023.10.26 15:24:35
  • 최종수정2023.10.26 15:24:35

지난해 열린 제12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

[충북일보]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3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3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대회에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시상식과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에서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는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단 한 번의 샷으로 골프공을 홀컵에 집어넣는 △홀인원상 수상자는 상금 100만 원을 지급하고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을 수여한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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