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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강호동 "출연료 자진 삭감"

방송국 경영난 고통 분담

  • 웹출고시간2009.05.01 22:38: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인기 MC들이 자진해서 출연료를 삭감하고 있다.

1일 MBC에 따르면 유재석을 비롯한 ‘무한도전’ 전 출연자가 출연료를 자진 삭감했고, KBS는 ‘해피 선데이-1박 2일’의 강호동이 출연료를 10% 삭감했다. KBS ‘코미디쇼 희희낙락’의 남희석도 출연료 17%를 자진 삭감했고, 서경석 또한 SBS ‘아이디어 하우머치’ 출연료의 22%를 자진삭감했다.

이처럼 MC들이 자진해서 출연료를 삭감하고 나선 것은 최근 경기 침체 속에 방송국이 광고 수주 하락으로 인한 경영난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지상파와 케이블 할 것 없이 방송국들이 저마다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와중에 예능 프로그램 자체 제작비도 줄어든 탓이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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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