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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4강 진출

디펜딩 챔피언 선문대와 결승행 놓고 14일 격돌

  • 웹출고시간2023.07.13 15:14:57
  • 최종수정2023.07.13 15:14:57

청주대 축구선수들이 제18회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태백산기)에서 4강 진출을 확정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 청주대학교
[충북일보] 청주대학교가 제18회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태백산기)에서 전승으로 4강에 진출했다.

청주대는 지난 12일 강원도 태백 고원3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8강전에서 부산 동아대를 3대2로 이겼다.

전반 13분 홍석준이 송재호의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첫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전반 31분 동아대의 동점골을 허용하며 전반을 마쳤으며, 후반 22분 이원준이 동아대 수비수 2명을 돌파한 후 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27분에는 배건우가 코너킥 문전 혼전 상황에서 침착하게 왼발 슈팅으로 득점했다.

청주대는 후반 33분 동아대에 패널티킥 실점을 허용했지만, 3대 2로 승리를 거두며 4강전에 진출했다.

4강전은 14일 오후 2시 태백 고원3구장에서 제17회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디펜딩 챔피언인 선문대를 맞아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청주대는 이번 대회 예선전에서 전주대(3대1 승), 대경대(2대0 승), 청운대(1대0 승)를 모두 물리치고 토너먼트에 진출, 16강전에서 동국대를 1대 0으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지난 2010년 제5회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에서는 청주대가 준우승을 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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