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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16 14:26:00
  • 최종수정2023.05.16 14:26:00
[충북일보] 옥천군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이 진단은 매년 중앙행정기관과 산하 공공기관, 기초자치단체, 지방공기업 등 799개 기관의 61개 법적 의무사항과 5개 혁신·정책업무 등을 대상으로 한다. 90점 이상은 S, 80~90점은 A, 70~80점은 B, 60~70점은 C, 60점 미만은 D 등급을 받는다.

군은 개인정보 내부 관리계획 수립, 내부 직원과 위탁업체 개인정보보호 교육, 개인정보 접속기록과 접근 권한 관리 점검 등을 통해 개인정보 역량 강화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올해에도 개인정보의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해 '개인정보 자가 학습 시스템'으로 전 직원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4월부터는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개인정보보호에 지속해서 노력했다.

음미경 군 정보운영팀장은 "이번 S등급 판정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개인정보 보호에 관심과 노력을 더 기울여 군민의 정보를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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