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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중원문화재단, 문화 다양성 주간행사 '목계나무터'에서 개최

  • 웹출고시간2023.05.16 13:35:32
  • 최종수정2023.05.16 13:35:32

중원문화재단이 오는 20~21일 개최하는 문화 다양성 행사 포스터.

ⓒ 중원문화재단
[충북일보]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은 문화 다양성 주간을 맞아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충주 목계나루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UN에서 지정한 '세계 문화 다양성의 날(5월21일)'을 맞아 마련됐다.

행사명 '다양함을 짓다'는 서술어 '짓다'가 가진 다양하고 중의적인 의미들을 주제로 한 것이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 공간인 목계나루터에서 시민들이 문화 다양성 가치를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문화 다양성 원데이 클래스와 문화 다양성 놀이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 다양성 원데이 클래스 '나루하루'는 문화 다양성의 관점이 더해진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꽃으로 밥을 짓다(친환경 꽃꽂이)', '운명의 짝을 짓다(반려돌 꾸미기)' 등 5개 강좌가 20일, 21일 양일간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체험장은 문화 다양성 주간 행사가 종료된 이후에도 23일부터 27일까지 셀프 체험장으로 상시 개방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문화 다양성 주간을 맞아 진행되는 주간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목계나루가 다양한 문화, 다양한 계층이 소통하고 즐기는 문화의 나루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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