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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 실용댄스과 전국대회 '대상' 수상

제18회 청주 전국무용경연대회 스트릿 댄스 부문 출전

  • 웹출고시간2023.04.23 14:11:05
  • 최종수정2023.04.23 14:11:05

제18회 청주 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충청대 실용댄스과 학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청대학교 실용댄스과 학생들이 지난 22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펼쳐진 제18회 청주 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대중무용 전체 대상을 수상했다.

충청대는 대중문화 기반의 춤인 스트릿댄스(street dance) 일반부 단체 부문에 출전해 올스트릿 장르 작품을 선보였다. 박서현 학생이 디렉팅과 안무를 맡았으며, 실용댄스과 9명이 팀을 이뤘다.

그동안 실용댄스과는 재학생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아메리카 갓 탤런트 2021' 8강에 진출한 '독특크루'와 '스트릿 맨 파이터' 우승자 '저스트 절크'의 영제이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지난 1월에는 일본, 대만, 태국, 인도, 몽골 댄스지도자와 학생을 초청해 '국제 청소년 댄스 캠프'를 개최했다.

강영애 실용댄스과 학과장은 "학생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해마다 전국 대회 및 해외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평소 학생들의 땀과 노력으로 이번에 결실을 맺었고, 앞으로 있을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대 실용댄스과는 2년제와 4년제 전공 심화 과정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서울 및 전국 대회 출전과 방콕 공연, 미국, 멕시코 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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