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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충북총회 개최

송기섭 진천군수 KDLC 충북지역 상임운영위원장 연임

  • 웹출고시간2023.04.02 14:30:29
  • 최종수정2023.04.02 14:30:29

더불어민주당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참석자들이 지난 1일 충북총회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 충북도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가 지난 1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충북총회를 열었다.

임호선 충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변재일 국회의원(청주시 청원구), 도종완 국회의원(청주시 흥덕구), 이장섭 국회의원(청주시 서원구), 정원오 KDLC 상임대표(서울 성동구청장), 황명선 KDLC 중앙운영위원회 일반회원 공동대표(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박완희 더불어민주당 기초의원협의회장(청주시의원), 조병옥 음성군수, 홍성열 전 증평군수, 회원 등 150여 명 이 참석했다.

KDLC는 충북지역 운영위원회 구성안, 충북지역 2023년도 사업계획안 위임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지방의회법 제정 등 자치분권 실천의제 관련 의견 수렴과 결과보고도 이어졌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5기 충북지역 상임운영위원장 겸 기초단체장 공동운영위원장으로 선출돼 연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광역의원 공동의원장에는 변종오 충북도의회 원내대표, 기초의원 공동의원장에 이병우 옥천군의회 부의장이 뽑혔다. 민간공동위원장은 이근규 전 제천시장이 맡는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정한 지방자치와 분권강화를 위해 KDLC가 중심돼야 한다"며 "대한민국 지방분권의 발전과 더불어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시대적 과제의 해결이라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연대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KDLC는 2015년 자치분권형 국가 건설과 자치분권형 정당 및 정치 실현을 목표로 구성됐다. 민주당 소속 시장, 군수, 구청장과 광역 시·도의회 의원, 기초 시·군·구의회 의원, 자치분권에 동의하는 일반 회원 등으로 조직됐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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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