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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혈세 축내는 좀비위원회 조속히 정리해야"

  • 웹출고시간2023.02.14 17:30:52
  • 최종수정2023.02.14 17:30:52
[충북일보]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사진) 국회부의장은 14일 "국회 과반의석 더불어민주당의 몽니로 실적 없이 국민 혈세만 축내는 '좀비 위원회' 들이 정비되지 못하고 있다"며 "좀비 위원회 정리는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부의장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문재인 정권 말 정부 산하 위원회는 637개, 투입 예산은 총 1천58억 원으로 1년간 회의 한 번 하지 않은 위원회가 수두룩하다"며 윤석열 국민의힘 정부는 이같은 비효율 좀비 위원회를 대거 정리하기 위해 노력 중이지만, 민주당이 다수 의석으로 각 위원회 정리 법안들을 방해하고 있어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국민 혈세가 계속 낭비되고 행정력 낭비가 심각, 신속한 정리가 필요하다"며 "오로지 당리당략, 국정 방해, 국론분열을 위한 안건들은 다수 의석 단독 입법 폭주로 날치기 통과시키면서 민생법안이나 혈세 낭비를 막기 위한 좀비 위원회 정리와 같은 국정과제 입법들은 죽자 살자 방해하는 것은 국민 혈세만 축내는 '좀비 정당' 아닌가. 속히 관련 법안 통과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서울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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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