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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12 12:37:09
  • 최종수정2023.02.12 12:37:09
[충북일보] 보은군은 청소년의 자기 계발을 돕기 위한 '청소년 꿈 키움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8∼12세 10만 원, 13∼18세 30만 원의 전자카드형 바우처를 연간 1회 지급한다.

8∼12세는 이 바우처를 서점과 문구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13∼18세는 △영화관, 체육시설 등 문화 체육 분야 △독서실, 직업기술 분야 △학원, 예체능학원, 서점 등 진로 개발·취미활동 분야 △문구점, 이·미용실, 안경점, 편의점 등 생활 분야에서 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의 자기 계발과 복지증진을 돕고,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부터 군 자체적으로 청소년들에게 바우처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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