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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09 13:00:00
  • 최종수정2023.02.09 13:00:00
[충북일보] 증평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헌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헌혈 참여 장려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군 보건소는 지역 내 적십자 헌혈버스에서 헌혈한 헌혈자에게 1회당 1만 원권 증평사랑으뜸상품권을 지급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에 증평사랑으뜸상품권 1만 원권 1천장을 전달했다.

충북혈액원은 17일 증평군 13특수임무여단 출장헌혈 행사를 열고 참가자들에게 증평사랑으뜸상품권들을 나눠줄 계획이다.

군은 2021년 '증평군 헌혈장려 조례'를 개정, 헌혈 장려 및 지원 사업 등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윤서영 보건소장은 "이번 지원으로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급감한 혈액수급 안정화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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