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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단양군 단양읍 첫 아기 탄생

'1호' 축하하며 다양한 격려와 응원 이어져

  • 웹출고시간2023.02.05 13:57:36
  • 최종수정2023.02.05 13:57:36

단양군 단양읍이 새해 첫 아기의 아버지를 초청해 축하 행사를 갖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읍이 2023년 새해 들어 첫 번째로 탄생한 아이의 아버지를 초청해 첫 출생 축하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축하이벤트는 단양읍 군정 발전 시책으로 전 읍민이 함께 출산을 축하하고 부모만이 아니라 온 마을이 아이를 함께 키운다는 의미로 대성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전별곡발전협의회, 상진발전협의회, 단양읍 등 7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축하이벤트 세대주는 지역 내 거주하는 공무원으로 축하 꽃다발과 격려금은 무론 많은 격려와 응원을 받았다.

변형준 읍장은 "지역의 저출산 극복을 위하여 동참해 주신 각 단체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상호 협력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읍은 지난 한 해 총 40명의 출생신고가 있었으며 월별로 최저 0명에서 최대 9명까지 출생했으며 4∼5월에 가장 큰 출산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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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