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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17 17:08:30
  • 최종수정2023.01.17 17:08:30
[충북일보] 충북대 바이오미래융합기술경영학과(MOT)가 2023학년도 석사과정 신입생을 추가모집 한다.

바이오미래융합기술경영학과는 바이오헬스분야 기술사업화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산업통상자원부 '융합기술사업화확산형 전문인력양성사업' 지원을 받아 충북대 융합기술경영혁신센터에서 국비로 운영 중이다. 입학생 전원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학위논문 제출 없이 프로젝트 결과물을 심사해 석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논문대체 프로젝트 학위제'를 운영하는 등 산·학·연 연계활동과 현장 프로젝트, 실무 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전일제 학생의 취업지원을 위한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장이 있는 비전일제 학생도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도록 평일 저녁과 토요일 위주 강의를 개설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19일부터 25일까지다. 2월 6일 면접·전공 구술고사가 진행된다. 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2월 20일이다. 합격자는 2월 21일부터 2월 22일까지 등록금을 납부하고 3월 2일 입학한다.

현재 융합기술경영혁신센터는 공식 홈페이지(https://biomot.cbnu.ac.kr/)를 통해 학사정보와 공지사항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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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정우택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충북일보] 정치란 모름지기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고 한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갈등이 심화될수록 정치의 기능과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정치인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생각은 고여 있을 수 없고 행동 또한 멈춰있을 수 없다. 새해를 맞아 국민의힘 정우택(69·청주 상당)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을 만났다. 그는 부친인 정운갑 전 농림부 장관(1913~1985년)의 뒤를 이어 정치에 입문한 뒤 장관, 충북지사, 국회의원 등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지난해 3월 9일 치러진 재선거로 부친과 함께 '5선' 타이틀까지 거머쥔 뒤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목으로 성장했다. 정 부의장을 만나 새해 각오와 정치·충북 현안에 대해 들어봤다. ◇새해 각오를 밝혀 달라.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 토끼는 예부터 만물의 성장과 번창을 의미한다.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 모두가 크게 번창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삼중고로 인한 서민들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