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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프리미엄 공예선물로 전하는 마음

청주시한국공예관 뮤지엄숍 할인 프로모션
오는 24일까지 전 품목 할인·최대 40%까지

  • 웹출고시간2023.01.15 13:07:53
  • 최종수정2023.01.15 13:07:53
[충북일보] 청주시한국공예관이 오는 24일까지 뮤지엄숍 설맞이 할인 프로모션에 들어갔다.

프로모션 대상은 도자, 섬유, 유기, 가죽, 한지, 금속, 옻칠 등 뮤지엄숍에 입점한 50여개 공방과 공예 작가의 1천400여 개 상품 전 품목이다. 최대 40%까지 할인된 착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공예상품을 만날 수 있다.

지난해 공예관 문화상품 공모 선정작인 유리 초정 탄산 고블렛잔, 자개 명함 케이스 등 자체 개발 상품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며 3만 원 이상 구매한 선착순 100명 고객에게는 다이어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설 연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뮤지엄숍은 물론 공예관도 정상 운영한다.

공예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뮤지엄숍은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설날 당일인 22일에만 오후 2시부터 운영된다.

공예관은 "작가의 창작정신과 온기어린 손길이 빚어낸 프리미엄 공예상품으로 그 어느 해보다 품격 있고 가성비 있게 마음을 전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할인행사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예관 공식 홈페이지(www.cjkcm.org)와 전화(043-219-1821)로 확인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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